대한항공 주가 전망

대한항공 주가와 대한항공우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주가는 지난 10월 25일 종가 31,400원을 찍은 이후 계속되는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을 거듭하다 11월 2일 350원 오른 30,800원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다시 하락세를 보이며 30,200원을 상회하는 모습인데요, 대한항공 주가전망과 11월 공모주를 알아보겠습니다.

대한항공 주가전망 예상

위드 코로나를 뜻하는 단계적 일상 회복이 본격 시행되면서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았던 항공주와 여행주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일상 회복이 진행됨에 따라 소비심리 또한 회복하게 되면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만 종목을 잘 선택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 대한항공 주가전망 상승 기대감 높아져 >
대한항공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38.96%가 올랐습니다. 작년 3월 대비해서는 두 배 이상 오른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또한 올해 초 이후 24% 가량 올랐으며, 작년 3월 대비 717%나 급등한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저비용항공사인 진에어와 제주항공도 올해 초 대비 각각 54.66%와 18.63% 오른 수치를 보였습니다.

 

대한항공 주가전망 예상 목표

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에서는 이달부터 하와이와 호주 시드니, 뉴질랜드 오클랜드 정기편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3일부터 하와이 노선인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주3일 일정으로 운항하며 정기편1회, 부정기편2회로 운항하게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카카오뱅크 주가 전망 및 예상 목표

<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악재 >
이러한 여행 수요의 증가와 운항편의 재개로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부분이 많지만, 항공사의 경우 연료비의 상승은 주요 악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제 유가 상승에 따라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상승하면서 항공권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함에 따라 국제선 여객 수요에는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유가가 배럴당 1달러 오를 때 연간 3000만 달러, 한화로는 353억원의 손실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 대한항공 주가전망 >
대한항공은 코로나 국면 속에서도 항공 화물 강세로 이익 창출에 성공했으며, 미주 노선과 호주 노선이 재개되며 여객 수요 예측도 밝을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차입금 감소로 재무구조 또한 개선된 부분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히며 장기적으로 봤을때 백신 보급과 위드코로나로 인한 미주, 유럽 노선 중심의 중장거리 노선의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주가 전망 예상

대신증권은 위드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인한 여객수요의 회복과 항공화물 강세를 근거로 2022년 대한항공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러한 근거로 2021년 별도 기준 연간 영업이익은 1조원으로 추정했으며, 이는 창사 이래 세 번째로 높은 실적임을 꼽았습니다.

 

 

 

 

전문가에 의하면 유가상승 대부분을 요금에 반영 가능하며, 추가 변동비의 증가는 많지 않고, 여객 매출이나 이익 부분에서 현재의 2배 정도 수준으로 증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의 대한항공 주가전망 목표주가는 4만 3000원을 제시했으며, 5곳 증권사들이 제시한 대한항공 평균 목표주가는 3만 9400원으로 대한항공 주가는 여전히 싸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대한항공 주가전망 예상 목표

대한항공 주가전망으로 목표 주가를 3만 9000원으로 제시한 이베스트 투자증권은 대한항공이 3분기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냈을것으로 예상하며, 4분기 항공화물운임 상승과 더불어 내년까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러한 증권사들의 주가전망으로 중장기적으로 내다봤을때 대한항공 주가 상승여력은 높을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정보를 바탕으로 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해당 투자자에게 있을 명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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