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 언박싱 개봉기
그동안 나는 아이패드를 오랜기간 사용했었다
나의 아이패드 히스토리를 보면
1. 아이패드 1세대 (2010) --> 최초 발매당시 뉴욕서 귀국하던 친구에게 부탁해서 처음구매
2. 아이패드 3세대 (2012) --> 레티나 디스플레이 적용된 최초 모델로 화질이 엄청나게 개선됐다하여 구매
3. 아이패드 에어 2 (2014) --> 에어라는 이름처럼 훨씬 가벼워 졌다 하여 구매
4. 아이패드 프로 10.5 (2017) 이었다
다만 프로 10.5의 성능이 시간이 지나도 꽤 쓸만했기에 기변생각이 크게 없었으나
이번에 새로 나온 아이패드 프로 5세대는
1. M1칩 적용 (애플 독자 프로세서로....좋다고 한다^^;)
2. 12.9형의 경우 Mini LED 적용 (LED소자 10,384개, 로컬디밍존 2,596개로 화질이 좋아졌다고 한다)
이 두가지 큰 특징때문에 꼭 써보고 싶었다
그럼 개봉기 시작하겠다
본 포스팅은 말그대로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의 개봉기 위주다
참고로 쿠팡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하였으며, 6/3 수령하였다
완전 따끈따끈^^;
이게 뭐라고 박스를 뜯기전은 언제나 두근두근하다
하얀 속살의 아이패드 프로 5세대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쿠팡에서 구매한 것이지만, 아마도 공홈에서 구매해도 비슷한 포장일 것이다
그럼 진짜로 아이패드 프로 5세대 박스를 까보겠다
비닐 포장을 제거하면 진짜 박스가 나온다
박스 내부의 구성품은 아래와 같다
환경을 생각하는 애플은 작년 아이폰 12 박스에는 충전기를 뺐었으나 그사이 맘이 바뀐건지, 다행히도(?) 충전기를 넣어 주었다
박스 내용물을 얼추 살펴 보았으니 이제 다시 아이패드 프로 5세대로 돌아가겠다
그럼 이제 비닐을 제거해 보겠다
드디어 개봉을 마쳤다
전원 버튼을 눌러 세팅을 해보겠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기존 아이패드 프로 10.5의 백업을 데스크탑에다가 했는데 아이튠즈 복원으로 옛날과 동일하게 아이패드 세팅을 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집에 굴러다니는 USB-C케이블로 데스크탑+아이패드 프로5세대 12.9를 연결했는데 데스크탑에서 인식을 못하는 것이다
복원을 못하면 어쩌나... 내사진... 자료...
오만 생각이 다 나서 폭퐁 검색을 했더니 아이패드 프로 모델의 경우 일반 USB-C 케이블을 사용할 시 출력 문제로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
그래서 출력이 높은 케이블로 바꿔 연결했더니 인식해서 무사히 복원을 마칠 수 있었다
내가 산 모델은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형 Wifi+Cellular / 256GB /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이다
회사 내부에서는 와이파이 연결이 안되게 보안설정이 되어있어서 나에게는 셀룰러 모델이 필수다
셀룰러 모델을 위해 나는 KT데이터 쉐어링으로 유심을 발급받아서 사용중이다
이번 아이패드 프로 5세대 모델은 5G가 지원된다고 하나 나는 아직 LTE 요금제이기때문에 당연히 데이터 쉐어링 유심도 LTE 용이다
물론 전혀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현재로써는 5G를 굳이? 써야하나 싶을 정도이지만...
올해 하반기 아이폰 새모델로 구매할 예정이라 어찌될지믄 모르겠다
기존에 내가 썼던 아이패드들과 크기비교를 비교하면 아래와 같다
간단하게 개봉기를 올려보았다
몇일 써본 느낌은
1. 크다
2. 무겁다
3. 좋다
이다^^
다음에는 내가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를 구매하면서 추가로 준비한 악세사리 관련 포스팅을 해보겠다
'IT&가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벨킨 무선충전기 맥세이프 3in1 15W 스탠드 충전기 (0) | 2021.06.12 |
---|---|
아이패드프로 5세대 12.9 케이스 (슈피겐 풀커버 투명 울트라 하이브리드 프로) (0) | 2021.06.10 |
아이패드프로 5세대 12.9 후면 측면 보호필름 부착기 (0) | 2021.06.06 |
애플티비 애플 tv 6세대 2021 4K 32GB 개봉기 (2) | 2021.05.27 |
샤오미 스마트 가습기 2세대 개봉기 (0) | 2021.01.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