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이제 정말 가을이 온것 같은 느낌입니다.
오늘의 날씨와 전국 날씨 예보, 주간예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오늘의 날씨 / 주말 날씨 >
오늘 아침 서울 18.7도로 시작한 만큼 서늘한 가을 날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낮에는 서울 25도, 광주 26도 등 대체로 포근하면서 때에 따라 덥게 느껴지는 날씨였습니다.
날씨예보를 보면 주말 동안 큰 일교차를 나타내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것으로 보이는데요, 26일 일요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가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에는 25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큰 일교차를 보이는 가운데 동해안에는 비소식이 있습니다.
주말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15도 내외에서 시작되어 한 낮의 기온은 25도 내외까지 오를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처럼 새벽과 아침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지기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습니다.
< 전국 날씨 예보 >
지역별로 보는 예상 최저기온으로는 서울 18도, 인천 19도, 강릉 17도, 춘천 16도, 대전 17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광주 17도, 전주 17도, 제주 22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날씨 예보를 보면 한 낮 최고기온으로는 서울 26도, 인천 25도, 강릉 24도, 춘천 26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부산 25도, 광주 26도, 전주 26도, 제주 26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 북부 고양은 낮기온 27도, 경기 동부 남양주는 한낮 기온 26도가 예상되며 경기남부지역은 한낮기온 25도를 웃돌것으로 전망됩니다.
전국 날씨에 이어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9㎍/m³, 경기 인천지역 12㎍/m³, 초미세먼지는 서울 4㎍/m³, 경기 인천지역 5㎍/m³을 나타내며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요일에는(26일) 동해상에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것으로 보입니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으며 동풍의 영향으로 인해서 강원 영동에는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전국 날씨예보를 보면 동해안을 중심으로 5mm-20mm의 약한 비가 예상되며 동해안과 제주해안에는 높은 너울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주간예보 >
주간예보를 살펴보면 다음주에는 맑은 날씨와 함께 아침과 한 낮의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며 초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단, 29일인 수요일에는 전국의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예정입니다.
주말인 26일까지는 전국에 구름이 많으며 강원, 영동, 동해안, 제주도 등지에서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27일 월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9월28일~10월5일까지의 주간예보를 보면 아침 기온은 14~21도, 한 낮 기온은 22~28도로 예상되며 수도권의 경우 최저 14~18도, 최고 23~27도로 예상됩니다. 9월 30일에서 10월 2일까지 가장 맑은 날씨를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주간예보를 보면 서울 등 수도권의 경우, 한 낮 기온이 평균 25~26도에 머무르며 맑고 선선한 날씨를 보이며 다음 주 10월 초 이후에는 한 낮 기온도 23~24도로 점차 떨어지면서 선선한 가을날씨를 보일것으로 전망됩니다.
일교차가 커지는 날씨에 아침이나 저녁에는 겉옷을 챙기셔서 감기 등의 질환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날씨와 전국 날씨 예보, 주간예보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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