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라스타즈 엘릭서 얼팀 임페리얼티 휠 로즈 오일
이름이 참 길고 어려운데 일명 케라스타즈 염색모발용 여신오일이다
케라스타즈 엘릭서 얼팀 임페리얼티는 염색모발에 여신처럼 빛나는 윤기가 차오르는 영양을 공급해주는 오일이다
사용방법은 드라이 전, 후 모발에 골고루 도포한 후 스타일링 해주고 헹구어내지 않는다
케라스타즈 엘릭서 얼팀은 3가지 라인이 있는데, 구매할 때 어떤걸 구매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후기가 하나같이 핑크색의 임페리얼 티 휠 로즈 오일이 향기가 너무 좋다고 해서 결국 핑크색으로 구매를 했다
보통 미용실에서 발라주는 오일이라 향이 좋아 찾아보고 구매한 사람이 많은듯 했다
어떤 사람은 백화점 1층에서 나는 향이라고 하던데.. 나는 나쁘진 않지만 너무 칭찬일색이라 향을 너무 기대했던 탓인지 그냥 괜찮은 정도라고나 할까..
내가 구매한 핑크색 로즈휠 오일은 프리지아향과 장미향의 여성스러움을 담은 향이다
탑노트는 베르가못, 아이리스, 그린노트
미들노트는 프리지아향, 장미향, 마린노트
베이스노트는 머스크, 시프레, 백화유향
3가지 케라스타즈 엘릭서 얼팀 라인은 건조, 손상모에 적합한 오리지널, 염색모발에 적합한 임페리얼 티, 가는모발에 적합한 볼류마이징이 있다
케라스타즈 엘릭서 얼팀 임페리얼 티는 모발에 윤기와 부드러움을 더해주는 오일인데, 사용감은 1이 가벼운 사용감, 5가 리치한 사용감이라면 4에 해당하는 살짝 리치한 오일에 해당한다고 한다
헤어샵 디자이너샘이 본인은 머리가 뚝뚝 끊어지고 최악의 머릿결인데, 헤어오일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바르며 관리한다고 했다
헤어샵에서 발라준 것도 케라스타즈 오일이었고, 대부분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케라스타즈가 많은 만큼 호불호가 없는 제품인 것 같다
나는 곱슬인 탓에 매직기를 안 쓸 수가 없어 고데기, 매직기를 자주 사용하다보니 머릿결이 나아질 날이 없고, 밑부분을 자르고 잘라고 계속 상한부분이 타고 올라가 딱봐도 푸석푸석한 모발이다
다른 헤어오일 제품과 비교했을때 나는 그렇게 리치하게 느껴지진 않았다. 에센스와 오일의 중간정도 질감이라고 할까
대신 흡수가 잘 되어서 기름져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다
운좋게 케라스타즈 행사하는 제품을 발견해 50ml 미니사이즈를 득템해서 미니사이즈를 먼저 사용하는 중이다
사용기한은 개봉일로 부터 12개월이다
가늘고 힘없는 모발에 염색모발이라 회생불가해 보이는 머릿결이지만 열심히 발라 이제라도 관리좀 해봐야겠다
3주 정도 사용해 본 후기는 아주 리치한 느낌이 아닌 제형이라 오일이지만 부담스럽지 않았고, 흡수가 빨라 좋다는 점
바르고 나면 머릿결이 좋아보인다는 점, 향이 괜찮다는 점이다
아직까지 단점은 가격이 아닐까 싶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라서 할인이나 행사기간을 잘 노려 구매하면 되겠다
(출처: 케라스타즈 엘릭서 얼팀 상세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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