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 해열제 용량 제대로알고 먹이는 어린이,아기 해열제

아이가 열날때 만큼 애타는것도 없는것 같다

낮에는 잘 놀았는데 밤에 갑자기 열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잘 잡히지 않을때 엄마는 가슴졸이며 아이와 함께 잠 못자고 밤잠을 설치게 된다

챔프시럽 빨간색 파란색

 

우리 아이들도 지금껏 수도 없이 열나고 해열제 먹고 병원가고를 반복하는데

 

주말에 갑자기 열이 나면 해열제를 처방받거나 약국에서 구입하기도 힘들어, 늘 해열제는 상비약으로 구비해놓고 있다
1회용 스틱파우치로 휴대하기도, 보관하기도 편해 챔프 해열제를 항상 사게된다
한상자에 5ml 파우치 10포가 들어있다

 

챔프시럽 개월수별 나이별 연령별 용량

 

어린이 해열제, 아기해열제로 유명한 챔프 해열제는 2가지가 있다.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핑크색, 이부프로펜 계열의 파란색]

핑크색 챔프 해열제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제인데, 타이레놀정, 타이레놀현탁액(시럽)과 같은 성분이다

 

아기의 연령과 몸무게에 따라 챔프해열제 용량을 잘 맞춰 복용해야 하는데, 챔프 해열제 뒷면에 나와있는 권장용량을 보고 약통에 따라주거나 한포 그대로 짜먹도록 하면 된다

 

챔프시럽 빨간색 아세트아미노펜

 

4개월~6개월, 몸무게 7kg~7.9kg 아기는 챔프해열제 용량을 2.5ml

7개월~23개월, 몸무게 8kg~11.9kg 아기는 3.5ml

만2세~만3세, 12kg~15.9kg 아기, 어린이는 5ml (1포)

만4세~만6세, 16kg~22.9kg 어린이는 7.5ml를 주면 된다

* 챔프해열제 용량은 연령과 몸무게가 다를 경우, 몸무게에 따른 용량으로 복용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한다.

 

챔프시럽 빨간색 아세트아미노펜

 

챔프 해열제는 한포가 5ml용량이며, 찢기 쉽도록 점선 처리가 되어있다

챔프 핑크(아세트아미노펜) 시럽 먹이는 법은 1회 권장용량을 4시간~6시간마다 필요시에 복용하면 되는데, 1일 5회(75mg/kg)를 초과하여 복용하면 안된다

 

비타민 D 효능, 음식 및 권장 섭취량: 건강한 뼈와 면역 체계를 위해

비타민 D 효능, 음식 및 권장 섭취량: 건강한 뼈와 면역 체계를 위해

 

 

해열제를 먹이고 최소 4시간 전에는 같은 계열(아세트아미노펜, 타이레놀)의 해열제는 먹이지 않도록 하고있는데, 4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열이 내리지 않고 계속 열이 오른상태가 유지된다면 해열제 복용 2시간 후에는 다른계열(이부프로펜) 해열제는 교차복용해도 무방하다고 한다

 

챔프시럽 파란색 이부펜시럽

 

그래서 늘 핑크색 챔프 해열제와 이부프로펜 계열인 파란색 챔프 해열제를 같이 구비해놓고 있다

즉 핑크색 챔프를 먹이고 4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다시 열이 오르거나 계속해서 열이 지속된다면 핑크색 챔프를 먹인 후 2시간 이후에는 파란색 챔프를 먹여도 된다는 이야기다

 

챔프시럽 파란색 이부펜 연령별 나이별 권장용량

 

파란색 챔프 이부펜시럽의 해열제 복용 용량은 연령별, 몸무게별로 세분화되어 나와있지 않고 연령별 용량도 4단계로만 구분되어있다

1세~2세는 3~5ml
3세~6세는 5~8ml
7세~10세는 8~10ml
11세~14세는 10~13ml

 

챔프 이부프로펜 시럽

 

어린이는 이러한 1회 용량을 1일 3~4회 복용한다
빈 속에 투여하는것은 피하는것이 좋다

체중이 30kg미만인 어린이는 1일 복용량이 500mg/25ml를 초과해서는 안된다

 

챔프시럽 1회용 스틱파우치

 

날씨가 아침엔 춥고 낮엔 덥고, 일교차가 심해지는 요즘이 아이들은 감기에 걸리기 특히 좋은 환경이라고 한다

급격한 온도 변화에 맞게 옷을 입어야 하는데, 자칫 얇아진 옷에 바람을 쐬거나 찬바람이 호흡기를 통해 들어가 목이 부으면 아이들은 열이 나게된다

 

챔프 노즈 챔프 코프 시럽 콧물 기침 시럽

 

아기해열제, 어린이해열제로 챔프 시럽이 유명한데,
어린이 콧물.코막힘 약인 챔프 노즈,
어리이 기침.가래 약인 챔프 코프가 새로 나왔나보다

 

챔프시럽 노즈, 코프시럽 연령별, 체중별 권장 용량

 

1회용 스틱파우치로 된 약이라 휴대나 보관이 편리하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구매시점으로 부터 유통기한이 약 1년6개월 정도로 길어 상비약으로 구비해놓았다

 

챔프시럽 4총사 빨간색, 파란색, 노즈, 코프, 콧물, 기침, 가래 시럽

 

챔프시럽을 볼 일이 자주 있으면 안되겠지만

챔프시럽 시리즈별로 있어 이렇게 나열해보니 무슨 비타민세트 같기도 하고 귀엽다

 

챔프 해열제 2가지는 체리맛, 챔프 노즈는 복숭아맛, 챔프 코프는 포도맛 시럽이라는데

그래서인지 아기때도 거부감 없이 먹었던 것 같다

 

 

챔프시럽 약통에 담아 용량 체크하기

 

챔프시럽, 챔프 해열제는 가능한 최단기간동안 최소 유효용량으로 복용하고 1일 제한용량을 초과하여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 주의해야 할 것이, 과량투여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복용중이거나 처방받은 약에 아세트아미노펜이나 타이레놀성분이 들어있는지 꼭 확인하고 복용해야 한다.

아기해열제 2가지가 교차복용이 가능하지만 열이 안떨어진다고 해서 2시간마다 교차복용 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한가지 약이 맞지 않으면 다른 성분의 해열제를 먹이는 것이기 때문에 하루 복용 용량을 꽉채워 투약하기 보다는 얇은 옷으로 환복, 집안 환경을 시원하게 해주고, 미지근한 젖은 물수건으로 아이몸을 살살 닦아주면 좋다.

 
단, 3개월 이전 아기가 38도이상의 열이 나는 경우,
3개월 이상의 아기가 40도이상의 고열이 나는 경우,
열이 나면서 경련을 하는 경우에는 즉시 병원이나 응급실로 가야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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