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초기증상 치료방법
대상포진이란?
- 수두를 발생시키는 바이러스가 신경절 속에 잠입하고 있다가 면역력저하가 오면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서 나타나게 되는 질환.
- 바람만 불어도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음.
- 대상포진 환자 수가 매년 늘고있으며 전체 인구의 약20% 이상에서 발생할 정도로 익숙한 질병.
대상포진은 어떤 질환?
- 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50~60세 이상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음
- 우리나라는 특히 대상포진 발생률이 높으며 초기 치료가 중요함
- 대상포진은 우리 몸에 띠 모양의 형태로 수포가 생기면서 통증이 생기는 병
- 대상포진 원인은 수두 바이러스인데, 어릴 때 수두를 앓고 난 후에 수두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우리 몸 속 일부에 잠복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신경을 공격하며 통증이 나타남
대상포진 초기증상과 치료방법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보통 감기 몸살과 유사함
- 감기로 오인해서 치료 시기를 놓치게되는 경우도 많음
- 피부에 수포가 생기기 4~5일 전부터 통증과 감각이상이 발생하게 됨
- 감기몸살과 유사하게 열이 나거나 지속적인 피로감,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 고령자의 경우나 얼굴에 대상포진이 생기는 경우에는 통증이 더 심할 수 있음
- 대상포진 초기증상으로 처음에는 피부 트러블이나 감기, 두통 정도로 시작됨
-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심해지는 증상과 통증으로 인해 힘들어짐
- 대상포진 초기에는 열이나거나 두통, 피로감, 식욕부진, 감각이상 등의 감기몸살 같은 증상
- 흉통, 요통 등의 가벼운 증상을 보이기때문에 대상포진 초기증상으로 알아채기 쉽지 않음
-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4~5일간 지속되며 이후에는 통증 부위에 불규칙한 띠 모양의 붉은반점 같은 발진과 물집이 잡힘
- 날카롭고 극심한 통증이 수 일~몇 주간 이어지기도 함
- 대상포진 증상의 가장 큰 특징은 바이러스가 침투한 신경을 따라서 붉은색의 피부발진이 띠처럼 줄지어 나타난다는 점
- 두통으로 병원을 내원한 후 턱 밑이나 귀 뒷부분, 머리카락 속에 작은 수포를 발견하는 경우도 있음
대상포진 치료방법
- 대상포진 증상이 경증인 경우 약물 복용과 함께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점차 나아지게 된다.
- 약물만으로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직접적인 신경 치료를 진행하여 바이러스로 부터의 신경 손상을 최소화시켜야 한다.
- 대상포진 증상이 나타난 경우 수포 발생 후 72시간 내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고, 신경주사 치료를 병행하면 발진과 통증이 점점 완화될 수 있음
- 항바이러스제는 혈관을 통해 투여
- 신체적 증상이 없어진 이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진통제를 통해 완화시킬 수 있음
- 극심한 통증이 수반되는 질병이므로 통증이 너무 심한 경우 강한 진통제를 처방하거나 신경차단술을 받는 치료방법도 있음
- 대상포진 초기증상 이후 빨리 치료를 하게되면 대부분 치유되는 병이지만, 발병되는 신체 부위에 따라서 간혹 시각이나 청력, 미각 손실등이 나타날 수 있음
- 드물지만 바이러스가 깊게 침투하면 뇌수막염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하고 빠른치료가 필요함
대상포진 예방법
- 대상포진은 대부분 면역력이 약해져 있을 때 발생하기 쉬우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습관이나 운동등으로 건강관리를 하는것이 중요함
- 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정신건강에 신경쓰도록 함
- 평소에 건강한 식단으로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영양관리에 힘쓰도록 해야함
- 면역력에 도움 되는 유산균이나 영양제로 보충하는것도 좋음
- 충분한 수면을 통해 면역력이 저하되는것을 막도록 함
- 꾸준한 운동으로 신체리듬을 건강하게 유지해 대상포진 초기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노력
대상포진 예방접종
- 발병 가능성이 높은 50~60대 이상이라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음
- 단, 사람마다 예방접종의 필요성과 위험성이 다르기 때문에 담당의와의 상담을 통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음
대상포진 초기증상과 대상포진 치료방법,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상포진은 한 번 앓았더라도 면역력이 다시 떨어지면 재발할 수 있는 병이므로 치료 후에도 면역력을 지키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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