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주가 급등 >
22일 오전 11시 06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장 대비 3800원 (5.20%) 오른 74,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특히 CS증권, JP모간 등의 외국계 창구를 통해서 100만주 이상의 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도 전 장보다 8,000원 (7.62%) 올라 120,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 주가 상승 원인 >
이는 미국 메모리 반도체 D램 업계 3위인 마이크론의 주가가 지난주 급등하면서 국내 반도체주 주가도 꿈틀거리고 있는것으로 해석됩니다.
지난주 현지시간으로 19일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의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7.8% 오른 83.0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난 6월 30일 84.98달러를 기록한 이후 최고가이며, 1년 6개월만에 최대 상승폭을 보인것입니다.
마이크론 주가가 급등하면서 반도체주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으며, 미국 증권가에서는 마이크론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는데 이러한 기대감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주의 주가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삼성전자보다 메모리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 주가가 더욱 큰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현재 미국출장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백악관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반도체 공급망 문제의 해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미국 반도체 공장 인센티브 관련 법안 통과 등에 대해 미국의 협조를 요청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소식 또한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 주가전망 >
삼성전자 주가전망은 전문가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가와 SK하이닉스 주가 반등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지난 고점 대비 30% 이상 하락했으며, 긴 조정기로 이미 반도체 가격의 하락과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선반영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금이 반도체 업종의 비중확대 적기라고 판단하며, 내년 상반기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저점을 찍고 이후 투자자들의 자금은 반도체주로 빠르게 몰릴것으로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전문가에 따르면 미.중 반도체 갈등이 오히려 글로벌 반도체 수급에는 긍정적인 변화의 계기가 될것이라고 전망하며, 중국 내 반도체 증설 계획이 사실상 불가능해짐에 따라서 향후 공급제약으로 인해 중장기 반도체 수급은 개선될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5월 약 170억 달러를 들여 미국에 파운드리 공장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바 있는데요, 삼성전자의 반도체 위탁생산 신규 파운드리 공장 건설 장소에 대해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로 최종 결정하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알려졌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32.48포인트, 1.09% 오른 3003.50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865억원, 기관은 2799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주가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7516억원을 순매도중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 주가 급등에 이어 반도체주 주가 상승이 지속될지 이번 주 삼성전자 주가에 귀추가 주목될것으로 보입니다.
(본 정보를 활용한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명시합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네이버금융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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