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효능 부작용

< 아스피린 효능 >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연구결과 저용량 아스피린이 B형 또는 C형 간염에서 간암으로의 진행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다.
조사 기간동안 아스피린을 복용한 그룹은 4.0%가, 대조군은 8.3%가 간암으로 진행되었다.
아스피린을 장기간 복용한 사람일수록 간암으로 진단될 확률은 낮아지는 것으로 연구결과 나타났다고 밝혔다.

아스피린 효능

아스피린 복용 기간이 1년~3년인 그룹은, 복용 기간이 3개월~1년 미만인 그룹 대비 간암 진단 확률이 10%낮게 나타났고, 3~5년 복용한 그룹은 34%, 5년 이상 장기복용한 그룹은 43%가 낮은 것으로 아스피린 효능이 확인되었다.

간 질환에 의한 사망률 또한 아스피린을 복용한 그룹이 11%, 대조군 그룹은 17.9%로 상당히 낮게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공동 연구팀이 2002∼2015년 18세∼85세의 만성 B형간염 환자 1674명을 대상으로한 연구에서, 항혈소판제를 복용한 그룹과 비복용한 그룹으로 나누어 간암의 발생 위험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아스피린을 복용한 그룹 중에서는 2.6%인 15명이, 복용하지 않은 그룹에서는 4,7%인 53명이 간암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연구팀은 이와 같은 차이를 두고 아스피린 효능으로 복용한 그룹의 간암 발생률이 복용하지 않은 그룹보다 56∼66% 낮아 그 위험도가 낮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아스피린 효능

비교적 젊은 나이인 50대 이전의 나이에서 대장암이나 다른 특정 암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유전적 결함을 가지고 있는 것을 린치증후군이라고 한다. 이러한 환자가 대장암에 걸릴 가능성은 일반인의 250배에 달한다고 한다. 대장암을 가지고 있는 전체 환자의 약5% 정도가 린치증후군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아스피린 복용 그룹에서는 9.3%가 대장암에 걸린 반면, 아스피린이 아닌 위약 복용 그룹에서는 13.4%가 대장암에 걸렸다고 한다.

추적 관찰 결과를 통해 나타난 아스피린 효능은 아스피린을 복용한 그룹이 위약 복용 그룹보다 대장암의 발병률이 50%가량 낮게 나타난 것이라고 밝혔으며, 아스피린 복용 효능은 최소 10년 이상 지속되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이러한 연구는 아스피린은 대장암을 예방해준다는 단편적인 결과로 볼 것이 아니라 아스피린을 복용할 경우 대장암의 위험을 일부분은 막아줄 수 있다고 해석해야 한다.

아스피린 효능

또한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은 1만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로 아스피린 효능의 새로운 보고를 내놓았다.
아스피린은 심장과 혈관질환 뿐만 아니라 뇌졸중 등의 뇌혈관 질환 치료와 예방에도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또한 아스피린은 두통 완화에도 도움이 되며 폐암과 유방암, 전립선암 등의 발병률과 사망률을 10~20%정도 낮춰주는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심장병의 발병률 또한 약40% 가량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아스피린은 다른 약과는 다르게 용량에 따라 아스피린 효능이 다르며 치료 목적과 용법이 다르다.

아스피린 500mg은 관절 질환이나 감기로 인해 나타나는 고열을 내려주기 위한 해열제, 진통소염제로 많이 사용된다.
또한 100mg이하의 저용량 아스피린은 혈전을 예방해주어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사용된다. 심혈관계질환은 동맥 내에 혈전이 쌓여 발생하는데 이때 아스피린은 혈소판이 서로 엉겨 붙는 혈소판응집을 막아줌으로써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해준다.
아스피린은 두통, 치통과 같은 통증완화 뿐 아니라 근골격계의 염증 반응을 완화시켜주는 소염진통제와 열을 내려주는 해열제로도 활용되고 있다.

아스피린 효능

< 아스피린 부작용 >

아스피린은 진통제, 해열소염제의 효과에서 심장병이나 암예방, 뇌줄중 예방 등으로 용도가 확대되고 아스피린 효능이 입증되고 있지만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안 되는 경우 또한 많기때문에 반드시 의사 처방이 필요하다.
아스피린은 간과 위장에 부담이 갈 수 있으며, 천식환자나 두드러기 환자에게는 증세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아스피린 부작용은 소화불량, 메스꺼움, 복통, 구토, 천식악화 등 다양한 부작용을 가지고 있으므로 의사의 처방이나 복용 전 약사와 상담하는 것은 중요하다

또한 아스피린 부작용은 장기 복용시에 소화성궤양, 위천공, 박탈성 피부염이나 발진, 현기증과 두통, 난청이나 이명, 결막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심장질환의 가족력을 가진 사람, 고혈압과 간 질환, 속쓰림 등 위에 문제가 있는 사람도 복용을 주의해야 한다.

아스피린 부작용

이 밖에도 임신부와 수유부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르고 아스피린 복용에 유의해야 하며 15세 이하 어린이나 소아도 아스피린 부작용을 주의해야 하는데, 이는 간손상이 오는 라이증후군이 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아스피린 효능과 아스피린 부작용을 잘 숙지하여 필요에 따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복용할 수 있도록 해야하겠다.

 

타이레놀 효능 용법 용량 주의할 점

 

오메가 3 효능 제대로 알자

 

폴리코사놀의 효능 부작용에 대하여

 

프로폴리스 효능 부작용 복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