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 정상수치 /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
콜레스테롤이란? 우리 몸을 형성하고 있는 세포와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을 말한다. 또한 음식물이 소화되는데 쓰이는 담즙산의 원료로 쓰이는 등 다양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운동 부족과 콜레스테롤 고함량 음식 섭취 등 좋지 않은 식습관과 생활습관 등의 이유로 체내 콜레스테롤이 누적되면서 혈액이 점차적으로 끈적해지면서 고혈압과 고지혈증, 심혈관계 질환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콜레스테롤 정상수치는 200mg/dl 미만을 말한다. 또한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130mg/dl 미만,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40mg/dl 이상일 경우 정상수치이다.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내의 노폐물과 지방을 청소하는 청소부의 역할을 하는데, 혈관벽에 쌓였던 것을 간으로 옮겨주며 분해와 배출을 돕는다. 따라서 LDL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보다 높은 경우에는 혈관이 좁아지면서 염증을 유발시키며 심장병이나 뇌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일 우려가 있다. HDL 콜레스테롤 정상수치가 낮은 경우라면 뇌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LDL 수치는 낮추고 HDL 수치는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를 정상수치로 관리하는것이 원활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건강한 혈관으로 회복할 수 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은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것이 중요하며 과체중의 경우 적정 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또한 이상지질혈증은 식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건강한 식단을 섭취하는 식이요법도 도움이 된다.
혈중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에는 또 어떤것들이 있을까?
1)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 식습관 관리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지 않는것도 중요하지만,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음식의 섭취 또한 중요하다. 체내의 콜레스테롤 중 80%는 인체에서 스스로 합성한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음식을 안먹어도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않는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으로 가장 간단한 것은 식습관을 바꾸는 것인데, 하루에 식사량을 4-6번으로 나누어 소식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하루에 두 세끼를 배부르게 먹으면 체내에서 필요 이상의 콜레스테롤을 생산하게 된다. 따라서 혈액내에 당성분을 상당량 지방으로 변화시킨다.
이러한 영향으로 간에서는 콜레스테롤을 과다하게 만들어내 혈관으로 보내지게 된다. 따라서 많은 양의 음식을 한번에 섭취하기 보다는 소량의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것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2)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 트랜스지방 피하기
트랜스지방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이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피하는것이 좋다.
마가린이나 커피 크림, 전자레인지용 팝콘, 감자튀김 등에는 트랜스지방이 다량 함유되어 제한적인 섭취가 필요하다.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확인후 구입하는것도 도움이 된다.
3)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 규칙적인 운동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적절한 운동이다.
규칙적인 운동은 콜레스테롤을 에너지원으로 소모시킬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적당한 운동량은 개인적인 차이가 있지만 걷기와 가벼운 조깅 등 유산소 운동을 30~40분정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4)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 알코올의 제한 /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섭취
알코올은 간에서 중성지방의 합성을 촉진한다. 따라서 술은 하루 2잔 이하로 제한하는것이 좋으며, 인슐린의 분비를 증가시켜 중성지방으로의 합성을 돕는 케이크나 도넛등 탄수화물의 과잉섭취도 좋지 않다.
콜레스테롤 상승의 주범이라고 할 수 있는 기름기 많은 육류와 과자류의 섭취도 줄이는것이 좋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중 하나인 홍삼의 꾸준한 섭취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버섯에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나트륨 배출을 돕기 때문에 짜거나 기름기 있는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닭고기를 먹을 때는 기름기가 많은 껍질은 제거하고 염분이 높은 음식은 피하는것이 좋다. 채소와 과일에는 식이섬유와 칼륨이 풍부해 동물성 지방의 흡수를 방해하고 나트륨을 배출해 주는데 도움을 주므로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푸드&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십자인대 파열 증상 치료기간 (0) | 2021.06.03 |
---|---|
뇌졸중 전조증상 초기증상 (0) | 2021.06.02 |
아스피린 효능 부작용 (0) | 2021.06.02 |
코로나 초기 증상 인후통 설사 (0) | 2021.06.01 |
혈전 증상 혈전증 이란 ? 검사 및 치료 (0) | 2021.06.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