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효능 오미자청 효능 및 부작용

오미자나무는 6~7월에 붉은빛을 띠는 황백색 꽃이 피고 8~9월이 되면 빨갛게 익은 열매가 알알이 박혀 달린다. 이 열매를 오미자라고 부르며 단맛, 신맛, 쓴맛, 매운맛, 짠맛의 다섯 가지 맛을 낸다고 하여 오미자라고 이름 붙여졌는데 그중에서도 신맛이 가장 강한 편이다.

오미자 효능 오미자청 효능 및 부작용

동의보감에서는 오미자 효능에 대해 눈을 밝게 하고 여윈 것과 양기를 보한다고 전해진다. 오미자는 간기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으며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주고, 정신을 안정시켜주며 집중력을 강화시키고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오미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오미자 효능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오미자 부작용은 무엇인지 오미자차 먹는법 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오미자 효능 / 오미자청 효능

1) 눈건강에 효능
오미자는 산수유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효능면에서는 차이가 있다. 오미자는 눈조직을 보호하고 눈을 밝게 하는데 도움을 주며 안질환의 예방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오미자는 눈 건강 뿐만 아니라 피로 해소, 혈액순환에도 좋으며 또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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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로회복
오미자를 꾸준히 섭취하면 피로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오미자에는 아답토젠 성분이 들어있어 섭취하게 되면 신체의 전반적인 에너지를 증가시키는 효능을 지녀 피로해소뿐만 아니라 시력보호와 신장 기능을 좋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또한 호르몬의 조절로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데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오미자에는 비타민과 베타카로틴 등의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어 자양강장에도 오미자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3) 기관지 건강에 효능
오미자 효능으로는 해수와 천식에 좋아 땀이 많이 날 때 좋으며 진액을 생성시켜 갈증을 해소시키는데 좋은 효능이 있다.
또한 폐기능을 좋게 하고 기침과 가래, 천식에 효능이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오미자차를 꾸준히 먹으면 기관지 건강에 좋은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오미자 효능 및 오미자청 효능과 부작용

4) 간 건강
오미자는 몸속 독성 물질을 배출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특히 간에 축적된 독소를 제거하는 해독 작용을 통해 숙취해소에도 오미자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음주를 한 다음날 오미자차 또는 오미자 청을 섭취하면 숙취해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5) 갱년기 증상에 효능

오미자는 폐경이 여성의 갱년기 증상에 대해서도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오미자 추출물이 갱년기 증상인 심장 두근거림 또는 홍조, 발한 등에 대해 효과가 있다는 연구보고가 있었으며 또한 오미자는 안전하게 섭취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폐경기 여성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오미자 효능 및 오미자청 효능 부작용

이 외에도 오미자 효능으로 여성의 자궁벽을 보호하고 자궁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데 돕는 역할을 한다.
또한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 또는 설사, 가슴이 뛰면서 불면증이 있을 때 약재로 쓰이기도 한다. 또한 기억력 감퇴에도 효능을 보일 수 있으며 집중력을 강화시키는 데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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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차 만드는 방법

오미자차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열매를 말린 후 찬물에 우려내어 붉게 우러난 물에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첨가해 마시면 된다.
말린 오미자는 차가운 물에 잘 세척한 후 물 1L에 오미자 약 30~40g, 소주잔 한 컵 정도 분량을 넣고 하루를 넘기지 않고 우려내어 마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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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오미자를 물에 우려 12시간~최대 24시간까지 우려낼 수 있으며 24시간 이상이 지나면 지나면 맛이 강해 마시기에 부담스러울 수 있으므로 24시간은 경과하지 않도록 한다.

기호에 따라 밤, 대추 등을 함께 넣고 끓여 차로 마시거나 술을 담가 먹기도 한다.
오미자차 효능은 오미자 효능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피로해소와 수귀해소, 노폐물 배출, 간 해독작용 등의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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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부작용

다양한 오미자 효능을 지니고 있지만, 생과를 과잉 섭취할 경우 오미자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오미자 생과는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위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소화성 궤양 또는 역류성 식도염 등의 질환을 가진 사람은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오미자차를 마시거나 오미자청을 이용해 섭취할 때에는 너무 진하지 않게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고열이 날 때는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오미자 효능과 부작용, 오미자차 먹는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오미자 효능이 다양한 만큼 오미자 부작용을 숙지하여 섭취하도록 하고 오미자차 또는 오미자청으로 만들어 적당량을 섭취하면 좋은 효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미자 효능 오미자청 오미자차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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